조선산 탐험에만 열심인줄 알았는데 언제 또 책까지 출간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돈의 사회학>

이거 읽으면 돈이 보입니까?

부상을 당하셨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이제야 안부를 묻습니다. 지송합니다.

이 못난 동생이 돈 냄새를 따라 다니느라 요즘 정신이 약간 맛 갔습니다.

자전거는 바퀴빠진 흉상스러운 모양으로 처밖혀 있고 몸과마음은

황사바람보다 더욱 황폐해 졌습니다.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끼같은 자슥에 똥오줌 못가리는 강아지까지...

그러나 모두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형님 얼른 완쾌하시고 또 다른 탐험기로 염장 좀 질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