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관-북배-가덕-몽덕, 장장 걸어서 8시간에 달하는 능선 종주를 시도합니다.
계관산 오름길은 7-8부 능선까지는 임도가 나 있으므로 그다지 힘들지 않을 듯 하고, 몽덕산에서 내려가는 코스도 간단하지만, 능선이 장난이 아니군요. 긴 다운힐이 아쉬우시면 가덕산 까지 가지말고 퇴골고개에서 큰멱골쪽 계곡으로 내려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 물론 요것이 탈만한 계곡길인지는 아무도 모르지요.ㅋㅎㅎ
도전정신에 불을 당기시는군요.
그러나 저는 엄지 부상으로 인해 이렇게 긴 개척질은 아직 무리인 것 같습니다. 타는 건 그래도 덜하지만 잔차 끌기가 더 큰 고역입니다.
짱구님과 왕창님께서 협의하셔서 번장을 맡으시고 이 장도를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 보시는 즉시 바로 공지 올리시고 굴비 접수하시지요.
계관산 오름길은 7-8부 능선까지는 임도가 나 있으므로 그다지 힘들지 않을 듯 하고, 몽덕산에서 내려가는 코스도 간단하지만, 능선이 장난이 아니군요. 긴 다운힐이 아쉬우시면 가덕산 까지 가지말고 퇴골고개에서 큰멱골쪽 계곡으로 내려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 물론 요것이 탈만한 계곡길인지는 아무도 모르지요.ㅋㅎㅎ
도전정신에 불을 당기시는군요.
그러나 저는 엄지 부상으로 인해 이렇게 긴 개척질은 아직 무리인 것 같습니다. 타는 건 그래도 덜하지만 잔차 끌기가 더 큰 고역입니다.
짱구님과 왕창님께서 협의하셔서 번장을 맡으시고 이 장도를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 보시는 즉시 바로 공지 올리시고 굴비 접수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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