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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써두 될런지 ...

........2002.04.02 08:17조회 수 326추천 수 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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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작년 6월에 첨 산에 기어오르기 시작했으니 어언 9개월이 다되가고 미약하지만 기량도 좀 늘은 것 같아 끌고 오른 곳을 타고 오르고 끌고 내린 곳을 타고 내리고 첨 만나는 내리막도 걍 타보다 넘어지고 뭐 이런 분위기가 주욱 이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요즈음 잔차탈 시간 내기 어렵고 쑤뜨레스 많이 받고 있지만 주말엔 집이 분당인지라 틈 나면 짧게라도 뒷산(불곡, 맹산등)을 후다닥 다녀오곤 하지요.
정리되지 않는 느낌이 자꾸 다가 오네요.
혼자 타는 것이라 그러려니 하기도 하는데 예전보다 그 쾌감이 덜한 것 같으면서도 두려움이 느껴지는 듯 하면서도 ...
봄 타나?
변화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고수님, 선배님 이런 기분 느껴보신적 있나요?
기량을 절라 올리기 위해 평속 40KM 달성을 위해 x빠지게 달려야 하나?
요건 제가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

요즈음 가고 싶은데 참석 못한 번개 때문에 쌓여서 그런가?

2.3 참여 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찾아 봐야겠습니다.

이거 아랫 사람, 윗 사람 눈치 보여 주중에 휴가 내기도 어렵구 ...

주저리 주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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