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성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능선상에 계관산(710m), 북배산(867m), 가덕산(858m), 몽덕산(680m) 등 네 개의 산이 연이어있는데 따로따로 산행해도 좋지만 이 산들을 연결하여 종주하는 것도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다.
경기와 강원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능선상에 구축된 방화선은 마치 만리장성을 연상케 한다.
능선상에 방화선이 구축되어 넓게 길이 잘 뚫려있고 굴곡이 그리 심하지 않아 겨울철 능선 종주산행지로 적격이다. 여름철의 경우는 능선상에 나무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극심한 무더위를 느껴야 하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러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경기권에서 이런 분위기의 능선은 이곳이 유일할 것이다.
gosan21.net
경기와 강원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능선상에 구축된 방화선은 마치 만리장성을 연상케 한다.
능선상에 방화선이 구축되어 넓게 길이 잘 뚫려있고 굴곡이 그리 심하지 않아 겨울철 능선 종주산행지로 적격이다. 여름철의 경우는 능선상에 나무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극심한 무더위를 느껴야 하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러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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