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용산은 다른 날 가시지요. 일단 영에서 가장 가까워서 아차산으로 정했습니다. 잔차질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요. 영에서 타야 갈아끼우고 다시 검단산까지 이동하고 어쩌고 하면 탈 시간이 너무 줄어들 것 같습니다. 검단-용마산은 나종에 더 시간 많이 갖구 가시지요. 오늘 저녁에 전화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