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왔습니다. 어제.....
꼬맨데 땀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노는날 집에 있기도
뭐하고 해서......
헬맷을 쓰지못해 그냥 모자쓰고 갔습니다. 당근... 살살....
산맥끝인 불암사입구에 주차하고 천보산정상에서 소홀읍 절개지까지....
길더군요.... 최소한 10 키로이상은 되는것 같았습니다.
특히 천보산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어느쪽이나 상당한 재미의 다운을
즐길수 있을겁니다.
전체가 바우산이라 싱글의 상태는 화강암이 풍화된 마사토비스므리..
하지만 그 덩어리가 좀 큽니다.
덕분에 몇차례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천보산 다음의 바우덩어리 봉우리하나 넘고는 ,.....
다음부터는 아주 완만하고 호젓한 싱글이 350번 국도와 만나는
절개지 까지 이어집니다.
그 이후도 칠봉산까지 길이 있다는데.....
여긴 진짜 암봉일겁니다.
좌우간 집에서 멀지않은곳에 훌륭한곳을 알게되어 기분좋더군요.
마지막 계곡으로 잘못들어 한30분 질퍽댄것만 빼면.....
그리고 낮은 산이라고 우습게보고 딸랑 파워에이드한병, 양갱2개
가지고 갔다가...
입이 말라 막판에 거의 탈진할뻔 했습니다.
시간 되시는분들 찾기쉬우니 한번 가보세요..... ( 의정부 )
꼬맨데 땀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노는날 집에 있기도
뭐하고 해서......
헬맷을 쓰지못해 그냥 모자쓰고 갔습니다. 당근... 살살....
산맥끝인 불암사입구에 주차하고 천보산정상에서 소홀읍 절개지까지....
길더군요.... 최소한 10 키로이상은 되는것 같았습니다.
특히 천보산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어느쪽이나 상당한 재미의 다운을
즐길수 있을겁니다.
전체가 바우산이라 싱글의 상태는 화강암이 풍화된 마사토비스므리..
하지만 그 덩어리가 좀 큽니다.
덕분에 몇차례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천보산 다음의 바우덩어리 봉우리하나 넘고는 ,.....
다음부터는 아주 완만하고 호젓한 싱글이 350번 국도와 만나는
절개지 까지 이어집니다.
그 이후도 칠봉산까지 길이 있다는데.....
여긴 진짜 암봉일겁니다.
좌우간 집에서 멀지않은곳에 훌륭한곳을 알게되어 기분좋더군요.
마지막 계곡으로 잘못들어 한30분 질퍽댄것만 빼면.....
그리고 낮은 산이라고 우습게보고 딸랑 파워에이드한병, 양갱2개
가지고 갔다가...
입이 말라 막판에 거의 탈진할뻔 했습니다.
시간 되시는분들 찾기쉬우니 한번 가보세요..... ( 의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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