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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났습니다

........2002.05.23 05:42조회 수 309추천 수 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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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강원도 동굴로
마누라와 딸은 평택 병원으로
저는 충청도 괴산으로
갈갈이 찢어 집니다
이상은 26일
우리집 이산가족 상황 입니다
암튼 코너에 완전히 몰렸습니다

온바님 최종공지 내려 주세요
짱구님이 오시면서 안안쪽으로
한번 내려와 진빠리님 동행하고
저는 온바님집으로 뜨면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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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휴~쬐멘한 아자씨^^ (by ........) 그래서 지금....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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