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오전, 오후 다 약속이 잡혀 있네요...
(둘다 자전거에 관련된 분들과의 만남이랍니다)

오전에는 처음 뵙는 분과...
오후에는 '발바리 떼거리 잔차질'에 합류하기로 했답니다.

아직은... 수술 부위의 살이 다 돋아나지 않은 것 같아서, 6월에 병원에 가면 확실히 물어 본 다음에 산에 가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턱보호대가 있는 헬멧을 쓰면 가도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의사의 확실한 진단이 있어야 안심이 될 것 같아서요...
(아, 벌써 산에 가 본지 3달이 되어 가는군요...)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라며,
조만간 산에서 뵙는 날을 간절히 기대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