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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그리고 아쉬움..

........2002.05.24 22:22조회 수 324추천 수 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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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욜
자전거 퇴근길 그러저러해서
흉부에 탑박상을 입었습니다.
다음날 비교적...
그담날은 불문맹번개도 다녀왔고...
설렁설렁 잔차출퇴근도 가능했고
그 이후로 아픈증세가 시작되면서...
어제는 유난히 아픕니다.

흉부타박의 정도를 모르는 바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병원에서 뼈의 이상없음을 확인했고
물리치료...
약복용...
파스붙이기...
가정용 저주파치료기를 들고 다니며
회사에서 집에서
열심히 증세를 다스렸건만...

묻지마를 가기위해서...

일거수일투족...
큰호흡...
기침...
재채기...
이런 생리현상들로 부터도 자유롭질 못합니다.

온바님!...
저와의 인연은 아마도 같은 극성을 갖고 있는듯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포기안합니다.
정못가겠으면 가기전날 문자날리겠습니다.
차마 육성으로는....

-묻지마에 참가못할까봐 식음전패하고 가슴통증을 다스리는 진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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