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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2.05.25 07:12조회 수 315추천 수 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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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포기 했습니다
이번에 다치면 전 끝장입니다
다친지 일주일도 않되
또 잔차에 눈독을 들이고 있으니
우리집에서 병원에 저만 다니거든요
마누라도 지겨울껴
나이나 어려야 어케좀 해볼텐데
말도 않듣고
그래도 움직일만 합니다
진빠리님 희망을 가지세요
언젠간 집에서 포기 합니다 ㅎㅎ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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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형님, (by ........) 에고고, 저런 ...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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