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는 없지만 덕성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분명한 등산로가 있습니다. 딱 보면 무조건 내리지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만드는 그런 길입니다. 근데 왕창님캉 갔을 때는, 차를 반대 방향에 세워뒀기 때문에, 그리고 지도상에 반대방향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표시돼 있었기 때문에, 그 길로 내려가고 싶은 충동을 겨우 억누르고 지도대로 갔습죠.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지도에 있는 길이 현지에 가니까 없더라구요. 그래서 걍 뚫고 내려왔습니다.
각설하고 덕성산에서 우측으로 하산하는, 분명하고, 유순하고, 길고, 내리막만 있는 길, 분명 있습니다. 요번에두 아니믄 저 정말 묻지마 당수자리 내놓습니다. 재신임 묻습니다.
그리고 하산후 돌아오는 길은 온로드지만 내리막길이므로 그다지 힘들지 않을 듯 합니다.
비니루 봉지 꼭 가져가야겠군요.ㅋㅋㅋ
짱구님, 기대합시다요.
각설하고 덕성산에서 우측으로 하산하는, 분명하고, 유순하고, 길고, 내리막만 있는 길, 분명 있습니다. 요번에두 아니믄 저 정말 묻지마 당수자리 내놓습니다. 재신임 묻습니다.
그리고 하산후 돌아오는 길은 온로드지만 내리막길이므로 그다지 힘들지 않을 듯 합니다.
비니루 봉지 꼭 가져가야겠군요.ㅋㅋㅋ
짱구님, 기대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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