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스크래치 투성입니다.
칠장, 칠현, 덕성산 갔다와서요......
관해봉으로 오르려했으나, 주민들 말이 길이 없다 해서
그냥 관해봉은 생략하고,
칠장사에서 곧바로 칠장산, 덕성산 사이 안부로 올라 칠장이한테 갔다
다시 칠현, 덕성이 한테 갔습니다.
근교와 달리 워낙없는 등산객이 오히려 심심함을 느낄정도 입니다.
산과 산사이는 좁은 길옆에 가시덤불이 이어져 맨살이 많이
긁혔군요.
보기엔 한없이 높아 보이는 봉우리가 신기하게도 완만한 길을 따라
어느정도 가다보면 정상인...... 신기한 산들입니다.
원래 덕성이 한테 갔다 왼쪽 저수지로 빠지려 했으나.......
잘빠지다 번장의 욕심(?)으로 오른쪽을 택해 하염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다
중간에 왼쪽으로 빠져 하산했습니다.
마지막은 예의 그 정글이더군요.
온바님, 그 무지막지한 토맥 매그넘으로 정글을 밟았습니다.
다 내려오니 광혜원 이더군요.
덕성에서의 한뼘 업없이 하산하고자 했던 둘의 소망은 약간 빗나갔지만
나름대로 급경사 낙엽길을 미끄러지며 내려올때는 흡사 스키를
타는것 같았습니다.
식사떄 마신 맥주 3 병 때문인지,
온바님 운전시 뒤를 따랐는데.....
차가 좌로 갔다리 .... 우로 갔다리....... ^^
담에는 2 병으로 제한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자세한 보고는 번장이 해야할겁니다. (? ) ㅎㅎ
칠장, 칠현, 덕성산 갔다와서요......
관해봉으로 오르려했으나, 주민들 말이 길이 없다 해서
그냥 관해봉은 생략하고,
칠장사에서 곧바로 칠장산, 덕성산 사이 안부로 올라 칠장이한테 갔다
다시 칠현, 덕성이 한테 갔습니다.
근교와 달리 워낙없는 등산객이 오히려 심심함을 느낄정도 입니다.
산과 산사이는 좁은 길옆에 가시덤불이 이어져 맨살이 많이
긁혔군요.
보기엔 한없이 높아 보이는 봉우리가 신기하게도 완만한 길을 따라
어느정도 가다보면 정상인...... 신기한 산들입니다.
원래 덕성이 한테 갔다 왼쪽 저수지로 빠지려 했으나.......
잘빠지다 번장의 욕심(?)으로 오른쪽을 택해 하염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다
중간에 왼쪽으로 빠져 하산했습니다.
마지막은 예의 그 정글이더군요.
온바님, 그 무지막지한 토맥 매그넘으로 정글을 밟았습니다.
다 내려오니 광혜원 이더군요.
덕성에서의 한뼘 업없이 하산하고자 했던 둘의 소망은 약간 빗나갔지만
나름대로 급경사 낙엽길을 미끄러지며 내려올때는 흡사 스키를
타는것 같았습니다.
식사떄 마신 맥주 3 병 때문인지,
온바님 운전시 뒤를 따랐는데.....
차가 좌로 갔다리 .... 우로 갔다리....... ^^
담에는 2 병으로 제한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자세한 보고는 번장이 해야할겁니다. (?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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