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른 아침 하늘을 보니......
구름들이 적당한 덩어리로 나뉘어져 온하늘을 덮었더군요.
색은...... 하늘 중앙은 아주 짙은 파랑색...
옆으로 가면서 조금씩 옅어지더니 급기야..
땅에 닿느곳은 에메랄드 빛이었습니다.
장관이더군요...
며칠 찝찝한 날이 이어지더니, 역시 모든건 힘든 오름이 있으면 더욱 더
화려한 내림이 있나봅니다.
마침, 차가 홀수라 핑계김에 잔차끄내어 이 멋지게 수놓아진 하늘아래를
달렸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저희 일산에서 화전가는길에서....
북한산이 훤이 보이는겁니다.
아 !!! 그랬나 ? 저게 보였었나.... 이곳서.....
모레네천을 따라 이어진 잔차도로를 타고 서대문구청까지 가서...
다시 홍은동 사거리....
또다시 탕춘대를 달렸습니다.
산성의 나머지 반쪽이 궁금해서........
이쪽은 좁은 싱글이더군요...
막판에 홍은동쪽 하산길은 바우절벽이라....
다시 돌아 구기동쪽으로 하산했습니다.
바우 위에서는 저멀리 이북도 보일듯한.........
그런 청명한 날입니다.
구름들이 적당한 덩어리로 나뉘어져 온하늘을 덮었더군요.
색은...... 하늘 중앙은 아주 짙은 파랑색...
옆으로 가면서 조금씩 옅어지더니 급기야..
땅에 닿느곳은 에메랄드 빛이었습니다.
장관이더군요...
며칠 찝찝한 날이 이어지더니, 역시 모든건 힘든 오름이 있으면 더욱 더
화려한 내림이 있나봅니다.
마침, 차가 홀수라 핑계김에 잔차끄내어 이 멋지게 수놓아진 하늘아래를
달렸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저희 일산에서 화전가는길에서....
북한산이 훤이 보이는겁니다.
아 !!! 그랬나 ? 저게 보였었나.... 이곳서.....
모레네천을 따라 이어진 잔차도로를 타고 서대문구청까지 가서...
다시 홍은동 사거리....
또다시 탕춘대를 달렸습니다.
산성의 나머지 반쪽이 궁금해서........
이쪽은 좁은 싱글이더군요...
막판에 홍은동쪽 하산길은 바우절벽이라....
다시 돌아 구기동쪽으로 하산했습니다.
바우 위에서는 저멀리 이북도 보일듯한.........
그런 청명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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