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 준비 땜에 어제 자전거는 샆에 맡기고 회사 팀장 차를 얻어 타고 출근하는 중이었읍니다. 회사에 다와 갈 무렵 갑자기 아줌마 한 분 갑자기 횡단보도를 뛰어갑니다. 그러더니 급브레이크 잡는 굉음과 함께 반대편에서 오던 승합차에 받혀서 몸이 공중으로 붕 뜨더니 땅에 떨어지더군요. 너무나도 순식간의 일이라 저와 팀장은 악소리만 질렀죠.
다행이 많이 다친것 같진 않았지만 걱정은 되더군요.
가슴이 진정되고 잘 생각해 보니 어차피 잔차타고 다니는 우리나 길을 다니는 보행자나 위험하긴 마찬가지인거 같더군요. 아니, 차랑 같이 달리니 더 위험하면 위험했지 못하진 않을겁니다.
저두 이젠 뽀다구 땜에 출퇴근 때 안쓰던 헬멧 이젠 쓸랍니다.
몸이 우선이지 폼이 우선은 아니자나요.
사고나는 아찔한 장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Safe and exciting riding...
다행이 많이 다친것 같진 않았지만 걱정은 되더군요.
가슴이 진정되고 잘 생각해 보니 어차피 잔차타고 다니는 우리나 길을 다니는 보행자나 위험하긴 마찬가지인거 같더군요. 아니, 차랑 같이 달리니 더 위험하면 위험했지 못하진 않을겁니다.
저두 이젠 뽀다구 땜에 출퇴근 때 안쓰던 헬멧 이젠 쓸랍니다.
몸이 우선이지 폼이 우선은 아니자나요.
사고나는 아찔한 장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Safe and exciting ri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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