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초교에서 검단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오르면서 야 이길을 내려오면 정말 재밌겠다, 서로 입을 모았습니다.
정상에 섰을때, 갈등이 되더군요.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갈 것인가 아니면 2.3 개척질의 정신을 살려 반대방향 청우동 쪽으로 내려갈 것인가..
결국 개척정신을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전체 능선의 거의 50% 정도는 라이딩 불가한 바위구간이었고, 재미나게 타고 내려온 구간 25%, 길 조오은 임도구간 25%로 끝났습니다. 임도 딴힐이라니 시상에...
정상에서 산곡초교쪽으로 반드시 내려와볼겁니다. 담에...우씨 억울혀..
정상에 섰을때, 갈등이 되더군요.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갈 것인가 아니면 2.3 개척질의 정신을 살려 반대방향 청우동 쪽으로 내려갈 것인가..
결국 개척정신을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전체 능선의 거의 50% 정도는 라이딩 불가한 바위구간이었고, 재미나게 타고 내려온 구간 25%, 길 조오은 임도구간 25%로 끝났습니다. 임도 딴힐이라니 시상에...
정상에서 산곡초교쪽으로 반드시 내려와볼겁니다. 담에...우씨 억울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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