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가 바뀌어 좋은 느낌을 얻은 흥분을 잊지 못하였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동안 하드테일로도 다 내리밟던 곳이라 한켠에 아쉬움이 남았었지요.
토욜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집에 와서 잔차를 끌고 그 동안 하드테일로 내려 끌었던 구간을 도전합니다.
맹산 정상, 여기까지 오는데 완존 죽음이더군요. 끌기도 벅차 헉헉 대며 끙끙 ...
온바님이 시도하신 거북터 방향이 아닌 이매동 방향으로 핸들을 돌립니다.
요 코스는 시루봉-형제봉 만큼은 길지도 않고 또 아주 심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심든 돌탱이 코스인데 꼭 내려야만 했던 곳이지요.
그러나 에이씨투를 가지고 덤볐는데 결국 내리게 되더군요.
열라 땀흘리고 끌고 갔건만 아주 씁쓸하게 나머지 딴힐하고 왔숨다.
역시 잔차 탓 하면 안되는데 ...
토욜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집에 와서 잔차를 끌고 그 동안 하드테일로 내려 끌었던 구간을 도전합니다.
맹산 정상, 여기까지 오는데 완존 죽음이더군요. 끌기도 벅차 헉헉 대며 끙끙 ...
온바님이 시도하신 거북터 방향이 아닌 이매동 방향으로 핸들을 돌립니다.
요 코스는 시루봉-형제봉 만큼은 길지도 않고 또 아주 심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심든 돌탱이 코스인데 꼭 내려야만 했던 곳이지요.
그러나 에이씨투를 가지고 덤볐는데 결국 내리게 되더군요.
열라 땀흘리고 끌고 갔건만 아주 씁쓸하게 나머지 딴힐하고 왔숨다.
역시 잔차 탓 하면 안되는데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