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 시기상.

애둘 깨우고 준비 하다보니 7 시 출발 ( 강원도 )

88 도로 미사리 입구 8 시반....

여기서 팔당대교 까지 5 키로.....

1 키로 가는데..... 1 시간 걸림... ( 거의 서있음 )

중간에 반대편 차선으로 오던 한 아주머니 차창을 열고...
"  양평까지 이래요.... "

순간  예상은 했지만 양평까지 이러면 최소한 5 시간.....
거기서 미천골.....

음........  논의(?) 끝에 바로 빽해서 을왕리 바닷가에 갔습니다.

여기도 장난은  아닌듯......

이번주가 최대 피크라 합니다.

강원도로 가시는분들 새벽 1 - 2 시에 떠날것 아니면
상당히 고단한 여정이 될겁니다.

사실...... 휴가때 집에서 빈대떡 부쳐 먹는게 최곤데.... ^^

담주 방태산도 걱정입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