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춘씨의 후기로는 그런 대목은 없습니다.
까봐야 알겠지만........

장암저수지에서 국망까지가 4키로라 하나....
우리는 차로 국망휴양림안으로 들어가 등산로 초입까지
갈거고...... 
허면.... 훨씬 단축이 될겁니다.

국망에서 개이빨이 1.5 키로... 여기서 민둥까지가 3 키로..

담은 도성이 까지 다운 3키로
( 타기는 힘들것 같음 ^^ :  아 !!  한 2/3 는 방화선이니
  탈수 있겠네요 )

이제부턴 방화선 입니다.

덥긴 하겠지만...... 속도는 날겁니다.

마지막 오뚜기령에서 아래까지 임도 다운을 합시다.
그간의 고생을 보답할겁니다.
( 방화선 다운도 신나죠...... )

제가 보기엔  : 

휴양림 - 국망  :  4 시간
국망 - 민둥    :  2 시간 30 분
민둥 - 강씨    :  2 시간
강씨 - 오뚜기  :  1 시간 이하
오뚜기 - 일동  :  30 분

총  :  9 - 11 시간 ( 조건에 따라 )  을 봅니다.

물론 차한대는 미리 일동에 박아놔야죠.....

최소한 오전 6 시에는 시작을 해야 할겁니다.

핵심은 국망이를 어떻게 쉽게 공략 하느냐?  입니다.

머.. 안될거 없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