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바는 지금 휴갑니다.
지난 금,토,일 가족들에게 봉사하구 월,화(반나절봉사), 수 이렇게 줄창 잔차를 타려 했지만 비가 사정없이 내립니다.

어제는 이른 아침까정 비가 내린터였는데 마눌왈 "잔차타로 안가? -- 삐직삐직(속으루)"
완존 염장에다가 ... 이런날은 해도 없어 온로드 타는 거라며? 뭐 이러는거 아닙니까?

최근 풀샥탄다고 다리힘도 빠진듯 하야 설렁설렁 140키로 온로드 탔슴다. 비는 절묘하게 피해다녔더군요.

암튼 산엘 가야하는데 ... 경악이들 ... 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