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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속으론.......

........2002.08.08 10:57조회 수 316추천 수 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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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각일겁니다.

사실 인제부근에 어제만 300 미리가 쏟아졌다는데.....
말이 아닐겁니다.  가보면.....

머.. 우리야....  온바님은 광란의 밤이라지만.....
우리처럼 조용히.... 점잔히.... 매너빵빵하게 쐬주까는
사람덜은 없을 겁니다. ^^

하지만.. 역시 좀 꿀꿀 하겠죠.......

대안은...

1.  묻지마의 모토대로 묻지말고 간다.  방태로....

2.  슬바님 제안처럼 대한민국 수도 모처에서 쐬주를 까며
    다음의 거대한 구상을 한다.

3.  온바님은 바깡스라 무조건 가야하니....  아쉽지만...
    각개전투로 온바님은 방태를,  나머지는 오뚜기령에서
    참이슬로 앞날을 빈 다음 청계산을 탄다...

4.  방태를 가되 아이들, 여자들은 위험할지 모르니...
    ( 또한 주위에 광란으로 보이기 쉽고, 어수선하게 보이니)
    남자들만 간다... ( 온바님 제외.... )
    이경우,  차량 최소화....  텐트 불필요....

암튼,  낼  최종 표결 드러갑시다.
머리털, 늙은거 이런걸로 말구요..... ^^

온바님은 민박집에 연락해서 주위 분위기, 도로 사정등을 알아보면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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