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약수에서 헬기장까지
어렇게 힘든 라이딩은 처음입니다
햇볕 쨍하여 멀리 갈까 궁리끝에
광교산에서 바라봉까지 가자하고 출발 했는데
약수터지나 땀이 비오듯하더니
앞이 노래지더라고요
예전에 그냥 치고 올라가던곳을
끌고 갑니다 (평이라 그런가 생각)
아닙니다 중간에 또 쉬고
오늘 왜이러지 장난이 아닙니다
헬기장 업을 이래 힘들게 한적은 처음입니다
헬기장에서 위를 처다보니 몸에 이상이 생길까
겁이 납니다 물먹었습니다 후퇴 하기로
수리산에서 새대고 광교산에서 물먹고 2주 연짱 입니다
집에와서 맥주 마시고 그냥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