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운을 즐기 다니구요?ㅎ... 전 조금 험한 다운에서는 무조건 내립니다.ㅎㅎ

파나레이서 2.3은 아니구요...

파나레이서 트래일 부스트 2.1 입니다... 조금 굵어 보이죠? 사진에는 좀더 굵게 나왔나 봅니다.

여지껏 1.95 쓰다가 2.1 쓰니까 다운할때 전보다는 콘트롤+속도 가 좀 나진것 같더군요...

현재까지는 아주 맘에 듭니다... (다운힐때 든~ 든~)

제가 쓰던 미쉐린 그린 타이어(1.95)가 자꾸 말썽을 부린다하여 이번 기회에 싹 바꿨습니다.

아뭏튼 호룡곡산 다운은 2.3 분들에게는 환상일지는 몰라도 저희는 끌고 내려오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2.3 개척번개에 함 따라 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