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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얘기요?

........2002.08.15 02:18조회 수 316추천 수 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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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 황지 얘기요?  ^ ^

좋지요......   

신입때,  굴진막장으로 돌아다닐때 농땡이 칠려구 쭉 끝까지
가봤더니....

아 !! 무슨 계곡이 나오고... 바우는 뻘겄고....
나중에 보니 무슨 폭포라 하던데....
고기서 동료놈과 발담그고 한숨 잔 기억이 나네요.... ^^

황지는 술먹은 기억밖에 없고.....

가끔 마눌이 그럽니다.
그때,  근처나 실컷 돌아다닐껄...
뭔, 서울은 주말마다 오려고 그렇게 발버둥쳤는지.........

지금은 정 반대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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