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꾹참고 진달래 역으로 나무계단을 오르는데....
정말 미치겠더군요.
한 5 미터앞에는 한 할머님이 설설 뒷짐지고 오르시고.....
그때 였슴다.
들려오는 구성지고 느릿한 노인네 특유의 노래소리.....
" 바다가---- 육--지라--면 ~~ 바다가 ~~ 유욱지-- 라면 ~~
배떠난---- 부두--에~~서..... "
구성진 그 할머님 노래들으며 끄노라니....
잠시 고통이 잊혀지는듯 했습니다. ^^
정말 미치겠더군요.
한 5 미터앞에는 한 할머님이 설설 뒷짐지고 오르시고.....
그때 였슴다.
들려오는 구성지고 느릿한 노인네 특유의 노래소리.....
" 바다가---- 육--지라--면 ~~ 바다가 ~~ 유욱지-- 라면 ~~
배떠난---- 부두--에~~서..... "
구성진 그 할머님 노래들으며 끄노라니....
잠시 고통이 잊혀지는듯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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