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황송하게도 제이님께서 이 방에 흔적을 남겨주셨습니다.
제이님은 작년인가요? 왕창님과 주책소동님과 더불어 홍천 가리산 개척질을 처음으로 2.3 개척질에 입문하신 분이십니다. 그날 천미터가 넘는 고봉을 끌구 다구 하신 후에도 이내 다시 잔거를 타시고 총총이 강원도 오지 탐험길에 올랐다는 후문입니다(왕창님과 주책님은 집으로 돌아오시고).
아마 말발굽님 연배 쯤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함께 잔차질 하믄 언제나 큰형님 같은 인자하신 미소로 푸근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구요, 아무리 빡세도 힘든 기색을 잘 안하십니다. 그리구 제이님의 트레이드 마크는 베낭 가득히 넣어다니시다가 쉴때마다 한 다발씩 풀어놓으시는 먹거리들입니다. ^^ 거의 고삿상 수준이라고 보시믄 됩니다.
제이님 들러주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요즘두 잘 지내시지요? 꼭 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제이님은 작년인가요? 왕창님과 주책소동님과 더불어 홍천 가리산 개척질을 처음으로 2.3 개척질에 입문하신 분이십니다. 그날 천미터가 넘는 고봉을 끌구 다구 하신 후에도 이내 다시 잔거를 타시고 총총이 강원도 오지 탐험길에 올랐다는 후문입니다(왕창님과 주책님은 집으로 돌아오시고).
아마 말발굽님 연배 쯤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함께 잔차질 하믄 언제나 큰형님 같은 인자하신 미소로 푸근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구요, 아무리 빡세도 힘든 기색을 잘 안하십니다. 그리구 제이님의 트레이드 마크는 베낭 가득히 넣어다니시다가 쉴때마다 한 다발씩 풀어놓으시는 먹거리들입니다. ^^ 거의 고삿상 수준이라고 보시믄 됩니다.
제이님 들러주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요즘두 잘 지내시지요? 꼭 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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