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드한 자유 잔차질의 맛을 부담없이 안겨주면서 동시에 골수분자(?)들의 가학적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야누스의 얼굴을 한 산을 찾고 있습니다. 후보지 생각 나시믄 굴비달아 주세요.
그리고 명색이 첫돌인데 술한잔 무거야지요. 그럴려면 광교나 청계 기타 근교산은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하룻밤은 자고, 아니 새고 와야 할 것두 같은데...
일단 저는 남양주의 서리산 추천합니다. 길고 마일드한 내리막 능선과 짧고 와일드한 내리막 능선, 60% 이상 탈수 있는 정상 오름길... 야누스의 얼굴을 가진 산으로 딱이라 사료되옵니다.
그리고 명색이 첫돌인데 술한잔 무거야지요. 그럴려면 광교나 청계 기타 근교산은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하룻밤은 자고, 아니 새고 와야 할 것두 같은데...
일단 저는 남양주의 서리산 추천합니다. 길고 마일드한 내리막 능선과 짧고 와일드한 내리막 능선, 60% 이상 탈수 있는 정상 오름길... 야누스의 얼굴을 가진 산으로 딱이라 사료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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