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탄 후 처음으로 대회라는 것을 다녀왔읍니다.
거기서 온바이크님도 뵙구 말발굽님, 그외 수많은 분들을 뵐 수 있어서 좋았읍니다.
온바이크님께서는 운동장에서 따님(맞죠?)과 함께 여유롭게 잔차를 타시더군요. 거기까지 오셔서 운동장에서만 타셔서 좀 섭섭하시진 않으셨나요. 경황이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제 기록은 아마도 2 시간 30분 쯤 될겁니다. 처음 목표했던 기록과 비슷하게 나왔더군요. 말말굽님이 말씀하셨듯이 중간에 말벌이 나타났었읍니다. 아마도 제 앞쪽 그룹이 지나가면서 벌집을 건드린거 같더군요. 임도를 꽉 메운 말벌을 보니 눈 앞이 캄캄하더군요. 저도 왼쪽 팔에 한 방 맞았읍니다. 벌에 쏘여 넘어지시면서 크게 부상당하신 분도 계셨다고 들었읍니다. 아무튼 저에겐 처음 나가본 대회였지만, 먼가 부족하고 운영과 준비가 부실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읍니다.
아뭏튼 무사히 다녀왔읍니다.
2.3 축제 때 뵐 수 있도록 하겠읍니다.
Safe and exciting riding...
거기서 온바이크님도 뵙구 말발굽님, 그외 수많은 분들을 뵐 수 있어서 좋았읍니다.
온바이크님께서는 운동장에서 따님(맞죠?)과 함께 여유롭게 잔차를 타시더군요. 거기까지 오셔서 운동장에서만 타셔서 좀 섭섭하시진 않으셨나요. 경황이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제 기록은 아마도 2 시간 30분 쯤 될겁니다. 처음 목표했던 기록과 비슷하게 나왔더군요. 말말굽님이 말씀하셨듯이 중간에 말벌이 나타났었읍니다. 아마도 제 앞쪽 그룹이 지나가면서 벌집을 건드린거 같더군요. 임도를 꽉 메운 말벌을 보니 눈 앞이 캄캄하더군요. 저도 왼쪽 팔에 한 방 맞았읍니다. 벌에 쏘여 넘어지시면서 크게 부상당하신 분도 계셨다고 들었읍니다. 아무튼 저에겐 처음 나가본 대회였지만, 먼가 부족하고 운영과 준비가 부실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읍니다.
아뭏튼 무사히 다녀왔읍니다.
2.3 축제 때 뵐 수 있도록 하겠읍니다.
Safe and exciting ri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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