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 팔수록 귀한 보석이 나오는  곳!  안산!!

오널두  굴렁쇠 환자분덜이랑  안산을  이잡기 한 끝에  꼭꼭 숨어 있던 바우덩어리  두 덩어리를 찾아내고야 말았다....

한놈은  무난한 코스였으나  한뇬은  오늘  우리들에게  쉽게 허락하지 않았으니....

담  안산이  기대된다....

안산 라이딩후  독립문쪽에 있는 아파트 공사장  마사토  더미에서  어린시절  짝대기 하나 달랑 들구  
온 동네를 휘젖구 댕기던  그런 아이들처럼  미친듯이  휘젖구 댕겼다.... 거의 직벽에 가까운 딴힐두 시도 했었다...나말구  ㅎㅎㅎ
카메라가 없는게 엄청 아쉬웠다.  낼이면 공사 시작해서  없어질 코스인데...쩝

머가 그리 아쉬운지  우리는 또 남산으루 간다.

사람두 많기두 많았다. 명동 한복판두 이렇게 많지 않았스리라....

남산에 있는 계단이란 계단은 다 탄것같다.  그렇게 계단이 많을줄이야.....

자전거 이렇게 탄다구 그동안 못탄거 보상 받아지는건가...  암튼  힘든 하루였따........................................씻자!!


다굵, 홀릭에게  바람맞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에....   아이리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