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그런 솜씨가 있으신 줄은 몰랐습니다....^^

........2002.09.26 11:12조회 수 315추천 수 19댓글 0

    • 글자 크기


저의 집사람은 양념게장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담글줄을 모릅니다....^^
그래서 사다가 인터넷이나 아는 분에게 배워서
담가먹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소래에는 제가 알기로는 국산입니다.
서해에서 잡은거지요.
요즘에 서해에서 꽃게가 무진장 나온다고 합니다.
하루에 몇십톤이 나온답니다.
물속에서 마구 얼키고 설켜서 한 덩어리가 되어서
난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냥 끓여먹기에 좋은 것 들도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덩치가 작고 생김새가 이쁘지 않고 한 것들은
더 쌉니다.    만약에 국산이 아니라도 싸고 맛만
좋다면 그만이지요....^^

아참, 그리고 톱밥에 묻혀있거나 죽은 것은 사지 마세요.
요즘에는 물속에서 살아서 난리를 치는 넘들이 무진장하게
많습니다.....^^

저의 회사일은 잘 풀리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을 갖고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많은 위로가 됩니다.
언제 간장게장 맛 좀 보여주세요.....^^
저도 간장게장이면 사족을 못씁니다...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추카추카합니다 ........ 2000.11.17 8229
12515 소모임[2.1]에 참여하시는 라이더분들이 갗추었으면하는 작은 바램. ........ 2000.11.17 7894
12514 Re: 진파리님...환영합니다...^^ ........ 2000.11.17 8413
12513 ★★★ 11월 17일(금요일) 소모임 [2.1] 창단 기념 번개공지 ★★★ ........ 2000.11.17 7619
12512 지화자!! ........ 2000.11.17 7943
12511 Re: 기다렸습니다.온바이크님....^^ ........ 2000.11.18 7416
12510 가을속의 겨울 느낌...[남한산성 야간 라이딩] ........ 2000.11.18 7874
12509 미루님! 바지 조턴데여! ........ 2000.11.19 7771
12508 드디어... ^^ ........ 2000.11.20 6877
12507 Re: 당근 환영입니다...^^ ........ 2000.11.20 7283
12506 Re: 자유...저는 하루에 1/3은... ........ 2000.11.20 6708
12505 내일은 수요 정기 (야)번개입니다...^^ ........ 2000.11.21 6972
12504 2.1... 나의 타이어 ........ 2000.11.21 6426
12503 늦었지만 소모임 창단 축하드립니다. ........ 2000.11.21 6441
12502 미루님 잘하고 계십니다 ........ 2000.11.21 6053
12501 Re: 감사합니다 오회장님....^^;;; ........ 2000.11.22 4235
12500 Re: 당근 프랑켄님도... ........ 2000.11.22 5986
12499 Re: 또라끼님....미지의 세계...^^ ........ 2000.11.22 6344
12498 소모임 [2.1] 첫번째 번개공지 ........ 2000.11.22 5920
12497 토요일 오후 두시면... ........ 2000.11.22 328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