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징이라는거 별거(?)아닌것 같았는데.......
막상 한다고 하니 조금은 긴장이 됩니다.
먼저, 탁월한 실력과 누구나 부담없이 다가설수있을듯한 온바님이
계속 이끌어 주길 모두가 바랬었는데........
온바님 미래를 위해서 몰두해야할 일이 있다면.....
그리고 누가 맡아도 맡아야할 방장이라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겨우 얼굴내민지 1 년 남짓한넘 보다는 누가봐도 방장감이신
왕창님의 고사로 허접한 제가 방장이 되었네요.....
당장 특별한건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지금껏 해온 그대로 유지하면서 차차 먼가 발전적인 방향등을
모색해 보려 합니다.
2.3 분들도 동요(?)됨 없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편안하게
해나가길 바랍니다.
2.3 의 본분이 미지의 산길을 돌아보는것 이므로
저는 특별한 일이 없는한 한달에 세번정도의 일요일에 개척을 할까 합니다.
물론 온바님이 기획했던 경악이도 짬짬이 끼워 넣구요.....
머.... 아시겠지만
2.3 이나 다른방도 방장이 가자.. 그래야만 가는건 아니니까
재미있을듯한 산이나 가보고싶은산, 꼭 가야만 하는산 등등이 있으면
좀 올려 주십시요.......
그리고 앞으로 2.3 의 방향에 대한 의견있으시면 주저없이
알려주십시요.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온바님, 왕창님 이하 2.3 분들의 격려와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겁니다.
특히 온바님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틈틈이 갈켜주십시요..... ^^
그리고 바쁘시더라도 자주 들르셔서 2.3 잘돌아가나....
체크좀 해주시구요......
그리고, 평일의 라이딩은 왕창님이 주도해 주십시요.
어디갈때 혼자가지 마시고 레쮸에도 올리고 하면.....
참가자가 아무도 없더라도 차차 2.3 의 새로운 한모습으로
남을 겁니다.
일단, 취임(?)의 변은 이걸루 하구요.......
설설 머리굴리면서 조흔 아이디아가 떠오르면 그때그때
올리겠습니다.
암튼......
이왕 맡은거 전방장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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