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카님이 아마 쑥스러워서 글이 없나보네요.......
거 워래 착하고 순한사람들이 술을 막 먹게되구 퍼지기도 하구.....
실수도 하구... 잘 그럽니다.
글좀 올리세요.... 디지카님.... ^^
** 몇시였던가? 맛이 간 짱구를 누가 깨운다....
개슴츠레 보니 헉 어제의 디지카가 아닌 말짱한 디카가 나를 내려보고있다...
사색이 된 모습으로.....
" 짱구님... 슬바님 갔어요 ?..... " " 네... "
" 아일렜님은요 ? .. " " 갔어요.... "
그때의 모습이란.......
본인에겐 미안하지만 얼마나 웃음이 나오던지....
술이 덜깬와중에도 속으로 큭큭이 나오더군요.....
디지카님 미안합니다.
슬바님이나 아일렛님이나 볼일이 있는데 무한정 기다릴순 없고 해서...
제가 먼저 가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