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짧아져서 속초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빨리 결정하셔서 다녀 오셨음 좋겠네요.
저요? 저도 제고 있는데 시간이 영 나질 않네요.
이번엔 좀 힘든 코스를 선택해 보려구요.
일반적인 코스 말고, 거의 미시령급 산을 세개 넘는 코스를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제가 초보 시절, 이것을 넘다가 거의 탈진 직전에 갔었죠. 그것도 혼자 야밤 라이딩까지 해 가면서...
코스는 춘천 오봉산을 넘어 양구를 지나 광치령으로 해서 미시령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 못 가면 내년 봄에라도 가리라 마음 먹고 있죠.
더 시간 늦기 전에 실행에 함 옮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