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상태가 안좋아서 비맞으면 안될것 같아 그냥 쉬었는데
온바님도 집안 챙기시느라 불참하셨군요
오후에는 몸이근질거려서 아들을 데리고
광교산 갔었는데 온바님과 어긋난것 같네요
아직 유치원생인 아들과 광교산 온로드와 사방댐 까지 타고왔는데
7월에 처음갔을때 힘들다고 징징 대던놈이
이제는 재미있다고 또가자 그럽디다
특히 사방댐밑 계곡 건너는 곳에서는 환호성을 지르더군요
나는 놈이 물에 빠질까봐 불안해하는데 . . .
언제 이놈 다키워서 2.3 같이 나가보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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