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 본 후로 계속 전화를 드리고 싶었지만 용기가 안났습니다. 행여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시지나 않았는지, 그렇다면 제가 말을 잊지 못할 거 같구 ..다행히 살아남으셨더라도 축하드린다는 말루 인사할 수도 없구...
색시가 생각날 때마나 전화해보라구 그랬지만, 저로선 참 선뜻 전화드리기가 머랄까.. 겁이, 겁 같은 게 났었드랬습니다.
이렇게 하늘소님 글 접하구 님의 마음과 염원이 온통 다 담겨 있는 듯한 고즈녁한 사진 한편 보구 나니... 제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군요.
하고싶은 말이야 너무 많지만 다 뻔한 이야기들일 테구...
그저 잔차위에 올라 함께 진하게 산한번 누비고 암말 없이 소수한잔 기울이고 싶은 마음만 처밀려 듭니다.
곧 그럴 수 있겠지요? ^^
색시가 생각날 때마나 전화해보라구 그랬지만, 저로선 참 선뜻 전화드리기가 머랄까.. 겁이, 겁 같은 게 났었드랬습니다.
이렇게 하늘소님 글 접하구 님의 마음과 염원이 온통 다 담겨 있는 듯한 고즈녁한 사진 한편 보구 나니... 제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군요.
하고싶은 말이야 너무 많지만 다 뻔한 이야기들일 테구...
그저 잔차위에 올라 함께 진하게 산한번 누비고 암말 없이 소수한잔 기울이고 싶은 마음만 처밀려 듭니다.
곧 그럴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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