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노란자전거님과 코요테님과 저 셋이서 연인산 갈때였습니다.
아침을 먹으로 경춘가도 상의 어느 해장국집(상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편이상 '쌍용 해장국'이라 합시다)에 들렀습니다.
선지해장국은 무척 좋아하지만 내장 해장국은 별루인 온바이크, 보리차 내어오는 주인 아저씨께 물었습니다.
"저 여기 해장국은 무신 해장국이죠?"
주인 아저씨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진지하게 대답하십니다.
"쌍용 해장국입니다".
"...."
대박 축하드리구, 제 몫까지 즐겁게 다녀오십시요. 꺼이꺼이
아침을 먹으로 경춘가도 상의 어느 해장국집(상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편이상 '쌍용 해장국'이라 합시다)에 들렀습니다.
선지해장국은 무척 좋아하지만 내장 해장국은 별루인 온바이크, 보리차 내어오는 주인 아저씨께 물었습니다.
"저 여기 해장국은 무신 해장국이죠?"
주인 아저씨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진지하게 대답하십니다.
"쌍용 해장국입니다".
"...."
대박 축하드리구, 제 몫까지 즐겁게 다녀오십시요.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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