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간은 아마 뽀루봉을 향해 막오르려고 하는때였을 겁니다.
번장이라구......
휴대폰을 필참해야 하는데 라이딩이 시작되면
걍 차에 두고 갑니다.
담부턴 들고 다녀야 겠네요....
7 : 30 분에 모두 모였는데 번개에 천둥에.....
속으론 그저 막걸리 생각만 간절하더군요...
근데 밥먹구 나오니 하늘이 좋아지는 기색이 역력하여
무사히 끝냈습니다.
후기에 나오겠지만 어제 진빠리님보구 슬바님생각 많이 했습니다.
아 !!! 그노무 브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