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에 제가 홀릭님에게 부탁했던게 이제 된것 같습니다.
왼쪽에 머가 많이 있죠?

취지는 그간 2.3 개척질을 다니면서 보고 또는 후기등으로
글들을 많이 남기는데....

제 생각은 2.3 개척은 다른 후기들과는 차별되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척 아깝기도 했구요.

모두들 자주가는 코스에 대한 후기와 아무도 모르는길을
갔다온 후히 내지는 보고와는 그 질이 다르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2.3 개척에 대한 보고를 따로 모아서 보관, 관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된것 입니다.

몇년 쌓이면 훌륭한 자료가 될겁니다.
온바님이 이것을 토대로 책을 한권 내도 될만큼..... ^^

해서, 이곳에 쓰는 개척후기는 단순히 웃고 즐기는
후기가 아니라 미지의 산을 다녀온 만큼 남들에게 이산은
이렇고 저렇더라를......

비교적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적어야 하겠죠........

온바님의 컬럼을 참고하면 좋을 겁니다.  

가능한한 코스 개념도( 사진까지는 바라지않음 )를 넣어서
번호정도 맥인 다음 차근차근 설명을 하면 될겁니다.

물론 투어스토리와 2.3 보고게시판에 다 게재하십시요.
우리만 보자는건 아니니까요.... ^^

오히려 미지의 산을 알고싶은 분들에게 고것만 모아서
편리하게 볼수있게 만들자는게 목적입니다.

또한 사진만 모아서 가능하면 한페이지( 아일렛님 화야산사진전 참조 )
에 올려주십시요.

그럼,  지금껏 자신이 썻던 그리고 여기에 올리고 싶은 보고가
있으면 조금 손을 보셔서 올리시기 바랍니다.
( 온바이크 컬럼 백봉후기 참조 : 사진은 없어도 됨 )

저도 틈나는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게재규칙  :  1.  반드시 자신이 다녀온 산이어야 한다.
                 2.  다른 후기나 글에서 잔차로 갔다와서 후기 내지는
                      설명을 한 산은 안됨.    
                 3.  어느정도 개념도를 포함한 구체적인 ...
                      들머리 나갈머리등까지 기술한다.
  

왼쪽부분 설명  :   1. 카테고리 :  2.3 게시판 + 2.3 보고 전체 글을 볼수있음
                         2. 2.3 게시판 :   2.3 게시판만 보임 ( 지금까지와 동일)
                         3. 2.3 보고 : 2.3 개척보고만 볼수있음

첨엔 조금 불편하겠지만 곧 익숙해 질겁니다.

나중에 책하나 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