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늘은 대가족 봉사를 위해 산음 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만산홍옆을 이루고 계곡에는 형형색색의 물감을 풀어놓은것이
마치 수채화 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환상이 들었고
즐거워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보니 피로가 싹 가시는게
잘 다녀 왔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대산과 산음에서도
음 ~ 이정도 경사는 타고오르다가 잠시 끌고 . . .
이바위는 드롭으로 가능하겠는걸 . . .
임도로 올라가서 등산로로 내려오면 . . .
ㅋ~ 완전히 환자가 된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더군요
여러분 !
이좋은 가을날 잠시 라이딩을 접고
가족들과 즐거운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보시는것이 어떨지 . . .
mtb계속 탈려면 마눌 과 아이들 한테 잘 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