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여의도까지 달렸습니다. 짬이 나서요. 무척이나 힘이 들더군요. 여의도에 가기전에 상암동의 분수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숨도 돌릴겸해서 찍었습니다. 외로운 갈메기가 무엇을 찾아서 저리도 홀로 가는지... 무지개를 뒤로하고 말입니다. 무지개를 뒤로하고,,,,,, 더 큰 환희와 희열을 보기 위해서 일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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