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데..... 광교산은 좀 타셨습니까?
온바님하구 안산이나 가시지 그랬어요......
전화 고마웠습니다.
잔차 들고 갈려다........
이 가을에 애들 그냘 보낼거냐... 는 마눌의 한마디에.....
대오 각성을 하고.......
시험 끝난후, 장안문, 화서문, 팔달문등등을 걸어서 돌아봤습니다.
좋더군요......
수원에 대한 선입견이 없어진 날이었습니다. ^^
집에오니 3시가 조금 넘어.....
바람이 제법 거세지만, 수색산 한바쿠 돌았습니다.
산은 좋은데.....
로드이동이 많아 바람때문에 죽을 맛이 더군요.....
혼자라 더 그랬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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