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머리가 3곳 입니다
처음부터 능선으로 시작하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서
계곡타고 중간 안부로 치고 올라 갔습니다
정상까지 아무생각 없었습니다
하여간 죽으라 끌고 밀고 땡기고
안장에 한번도 못앉았어요
북사능에는 살짝 얼음도 얼고
에고 팔자하고는 돈받고 누가 이짓거리를 한단 말인가
정상에서니 훤합니다 오길 잘했지 ㅎㅎ
이제는 내리막 정상 부근 못타고
중간 안부쪽도 어렵고
이제부터 안부지나 마을까지 능선타고
계속 내려 왔습니다 다리가 아플정도로
낙엽밑에 왠 구르는 돌하고 부러진 나무가 많은지
두번정도 슬립 먹으면서 가슴이 벌렁 거립니다
아차한 순간에 가슴도 쓸어 내리고
다내려와 산을 올라다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왜 일까요
역시 묻지마가 최고 입니다
처음부터 능선으로 시작하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서
계곡타고 중간 안부로 치고 올라 갔습니다
정상까지 아무생각 없었습니다
하여간 죽으라 끌고 밀고 땡기고
안장에 한번도 못앉았어요
북사능에는 살짝 얼음도 얼고
에고 팔자하고는 돈받고 누가 이짓거리를 한단 말인가
정상에서니 훤합니다 오길 잘했지 ㅎㅎ
이제는 내리막 정상 부근 못타고
중간 안부쪽도 어렵고
이제부터 안부지나 마을까지 능선타고
계속 내려 왔습니다 다리가 아플정도로
낙엽밑에 왠 구르는 돌하고 부러진 나무가 많은지
두번정도 슬립 먹으면서 가슴이 벌렁 거립니다
아차한 순간에 가슴도 쓸어 내리고
다내려와 산을 올라다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왜 일까요
역시 묻지마가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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