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일 얘긴 집에서 하지도 않는 짱구......
우연찬케 프렌치카페 생산 공정에 들어가는 작은 장비하나
납품한게 화제가 된다.........
이슬이 한병깐 짱구......
그래.... 씨x 하며 애들에게 썰을 까기 시작한다.
질소가 어떻구 이산화탄소가 어쩌구.... 하며......
잠시나마 썰에 감동해 하는 아이들과......
저넘이 그래두 이제 살만한가부다 하는 아내를 보며.....
멈추려 했던 짱구의 썰은 점점 도를 더해간다.
속으론......
그래..... 지금이 가장 중요한게 아니냐는 자위를 하며......
진짜루.....
가족에게 무한한 풍요를 주고 싶다는 심한 갈증과 함께......
다들 그러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