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아이디어 아닙니까? 꽁치 통조림을 화덕에 끊여 먹는다.. 명실공히 남부럽지 않은 꽁치찌게 아니겠습니까? 찬 겨울에 얼음덩어리 같은 도시락밥에 제일 잘 어울리는 반찬이네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ㅋㅋㅋ
제가 어릴적에 젤 좋아하던 도시락 반찬은 머시냐 거 제일제당에서 나온 도시락 다시단가? 그거 밥위에 술술 뿌려서는 두껑 닫고 흔들어 먹는 거였습니다.
언제 우리 하늘소님캉 개척질 가믄, 찬밥이랑 꽁치통조림이랑 싸들구 가서 산 다 내려온 다음에 장작 모아서 불피우구 통조림에 꼬추가루 풀어서 훌훌 끓여먹어 볼까요? 불가에 옹기종기 모여 똥누는 폼으루 앉아서들 쇠주 한잔에... 등뒤루 너불어진 잔차위로는 찬바람에 낙엽이 날아가다 걸려 파르르 소리를 내구...
하늘소님 사진, 너무 짠합니다. ^^
제가 어릴적에 젤 좋아하던 도시락 반찬은 머시냐 거 제일제당에서 나온 도시락 다시단가? 그거 밥위에 술술 뿌려서는 두껑 닫고 흔들어 먹는 거였습니다.
언제 우리 하늘소님캉 개척질 가믄, 찬밥이랑 꽁치통조림이랑 싸들구 가서 산 다 내려온 다음에 장작 모아서 불피우구 통조림에 꼬추가루 풀어서 훌훌 끓여먹어 볼까요? 불가에 옹기종기 모여 똥누는 폼으루 앉아서들 쇠주 한잔에... 등뒤루 너불어진 잔차위로는 찬바람에 낙엽이 날아가다 걸려 파르르 소리를 내구...
하늘소님 사진, 너무 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