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V에서 잠깐 소개를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내용은 잘 모릅니다....^^
저의 요즘에 심정은 그냥 덤덤 합니다.
현재로써는 다른 생각은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아직 회사의 일이 결정이 난 것은 아니니까요.
구조조정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아남아서 이렇게 일을 하고 있구, 회사가 어려움에
있지만, 월급은 우선적으로 해결을 해주고 있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내년 3월까지는 무슨 결말이 나오겠지요. 그리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 조금은 차분하게 회사일에 열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조조정으로 제가 후배을 받았는데, 교육을
시키는 것이 장난이 아닙니다....ㅜㅜ
3년은 지나야 겨우 조금은 배우고 5년은 지나야만 혼자서도
일을 할 정도로 복잡한 구조의 공정을 교육을 시켜야하니까요.
요즘에 제가 올린 사진들이 저의 심정을 조금은 반영을
하기는 했지만. 그리 많이 우울한 날을 보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나가면 이상하게도 그런 풍경이
자주 목격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가을이다보니까 그렇겠지요.
요즘에도 짬만 나면 산으로 갑니다....^^ 짬이 많이 나지를 않아서
그렇지요...ㅜㅜ 목격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마냥 집에만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모양입니다.
절대로 저는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습니다...ㅎㅎ
다른 곳에서도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 꼭 있을테니까요.
언제 술 한 잔 하면서 좋은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사진은 며칠전에 관악산에 집사람과 등산을 하면서 찍은 겁니다.
자전거를 타지않고 걸어서 오르니까 느낌이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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