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신경쓰지 마십시요.....  ^^
전 그저 잘쓴글이 하나의 티때문에 그 질이 떨어지는게
안타까운겁니다.... ㅎㅎ

예를 들어: ( 글쓴분 죄송합니다... )

"  가온님에 차 뒷자리를 차지한 이혁재님과 내가 서로 자기가 한
   전국일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장통을 방불케하는
   어수선함으로 한참을 떠들고 있자니 "두사람다 관심사가 같으니 이야기가  
잘 통하네요" 앞자리에 않은 새신랑 재킬님에 부러운듯 한마디 날리더니
   이네 가온님과 재킬님 두분은 마치 무협소설에 나오는 천리전음술 이라도
하는 듯 시끄러운 틈을 비집고 도란도란 입뻥긋 눈 찔끔해가며 뭐라 뭐라
     해 올라오는 차앞유리를 배경으로 라이딩에시작을 알린다 "

이분은 상당히 글을 감성적으로 잘쓰시는분 입니다.
헌데 지금까지의 글을 보면 에와 의를 구분못해서 그 완성도가
반감되는 대표적인분이죠...

위글의 " 가온님에 차 뒷자리" 는 " 가온님의 차 뒷자리 '
          " 라이딩에 시작을 알린다 "는 " 라이딩의 시작을 알린다 "

로 하는게 맞을겁니다.
이것은 오타나 요즘 흔히 많이 쓰는 넷용어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

또한 왕창님이 항상 저지르는(?) 실수이기도 합니다. ^^
예를 들어 :   xx산에 정상에서.... ( 요렇게 많이 쓰죠.. ^^ )

예전에 바꾸리도 이렇게 많이 써서 저한테 한마디 들었죠.....

그러나 왕창님은 나름대로 그게 어울리기에 말을 안했던 겁니다. ㅎㅎ

윗분은 모두들 즐겨보는 공식적인(?) 자리에 글을 쓰셔서
제가 한마디 거든겁니다.....

신경안써도 되요...... 왕창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