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철이.....

by 짱구 posted Nov 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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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들어서 그럽니다.

아직 채 험난한 세상을 맞이할 준비도 안된것 같은데.......

어느새 모든것을 책임져야하는 그런 위치에 다다른거죠...

거기서 오는 혼란 스러움 일지도 모릅니다..

또 원래 좀 비관적인 성격입니다. 제가... ^^

노래 제목처럼  그저 바라보고 가장 객관적으로 글을 써야 하는데.......

가끔씩 술한잔 들어가서 모난것 보고 모나게 지껄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후회도 하구........

머... 그럽니다.

모르겠어요.......  머가 맞는건지........

차라리 어떤 선이 분명하던 2 - 30 년전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