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붉세처럼(우리 시골 사투리로 아침에 끼는 노을을 붉세라고 그럼미다) 희망이 새로 솟겠지요.. 아무리 힘든 일이 닥쳐도 하늘소님은 아침 노을의 아름다움에 셔터를 누를 줄 아는 지금과 같은 여유를 잃지 않으실 줄로 믿습니다. 아, 빨리 산에서 뵙자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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