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이별을 하셨군요.......
저는 누구나 그러지만..... 15 살때...
심하게 않은적이 있습니다.
혹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떻하나..... 하고 말이죠.....
지금 역으로 환산해보면 그때는 아주 젊으신 연세이셨는데도 말이죠....
지금은 정말 현실 입니다.
다만 그것을 느끼고 받아들이는 세속의 두께가 많이 두터워 졌을 겁니다....
그게 삶 이랍니다......
빠리님 어릴때 겪으셔서 많이 힘들었겠습니다.
점점 오늘을 대하는 마음이 뼈에 사무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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