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때..... 하도 안산 봉원사를 가서....... 나중엔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말하기 미안하니까........ " 요번 봄소풍은 원봉사로 간다... " 해서.... 잠깐 고개를 갸우뚱하다..... 곧 알아차리고는 모두들 실망하곤 했습니다. ^^ 대략 12 번의 소풍중 한 8 번은 간거 같네요. ^^ 젖가락, 깡통 들구 송충이 잡으러도 많이 갔구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