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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냈습니다.....

짱구2002.12.27 10:24조회 수 319추천 수 5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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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일 베란다에 세워두고......

술한잔 걸치면 식구덜 안볼때 흘깃흘깃 훔쳐보며........
짜식 멋찌네....
하구 혼자 바라보며 좋아하던 만트라를.......

아주 멋지고 착할것같던( 잔차 좋아하는 넘들이 다그렇듯.. )
새주인에게 보냈습니다.

천생이 두넘을 사랑할 능력이 없는 이넘은.....
빨리 잊어야 할넘을 보내기기 위해 서두릅니다.......
( 해서리... 바람한번 못펴봤습니다..... 헤헤  )

이제 새넘을 위해 정성을 다해야겠죠.

--------------

오늘 헐릭님 전화받았습니다.  ( 거래중에..... ^^ )

내년부터 GPS 프로젝트가 시작될거 같습니다.

당장 연초부터 멀하기는 어렵겠지만......

슬슬 계획을 잡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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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2002.12.27 1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넘을 가져간 새주인은 바찌씨(김지훈님) 맞죠 그분이라면 그넘을 잘 보살펴 줄겁니다 ^^ 떠나보낸는 멤이 얼마나 아쉬울까 ^^
  • 2002.12.27 1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김지훈님(바지씨)은 원래 유니클에 활동했었죠 김현님도 잘아시고 왈바에도 자주 참여하였죠 그분의 애마가 몇달만에 바뀌든데 떠나보낸 넘은 얼마나...갈지^^
  • 푸할할... 시라소니님의 말씀속에 가시가 있으시네요. 제가 예전엔 좀 마니 바꾸긴 했죠.
  • 짱구님 어제 직장근처까지 배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집에 타고가서 현재 정비중에 있습니다. 거의 분해상태에서 하나하나 닦고 조이고 있는중
  • 예전엔 자전거 욕심이 좀 많아서 자주 바꾸긴 했는데, 요새는 탈 시간도 별로 없고, 깨달음(?)을 얻어 장비욕심이 별로 없습니다. 요즘엔 판 자전거보다 더 싼 제품을 구입하고 있죠
  • 정비 마치고, 날씨 좋아지면 함께 라이딩 한번 하시죠.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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